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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찌,막대찌 채비구성시 목줄분납은 상황에 따라 필수적이라 생각됩니다
조개봉돌 목줄 분납의 목적은
첫째 : 구멍찌,막대찌 와 수중찌 채비구성시 잔존부력 조절목적
둘째 : 포말,조류저항,견제시 수중찌 이하 밑채비 떠오름 방지목적
셋째 : 가벼운 목줄 3~4M의 채비정렬 유도 정확하고 빠른 어신 전달목적
넷째 : 바늘,미끼가 수심바닥층 도달후 대상어종 입질 최적각도 유지목적
다섯째 : 수중찌와 가벼운 목줄,바늘(미끼) 동시 빠른 하강후 채비정렬 유도목적
여섯째 : 상층 잡어회피 바늘(미끼)빠른하강 유도목적 ..등등
아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채비구성,운영,조과에 필수요소라 설명 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작은 조개봉돌을 벌려 목줄에 물리려면 너무나 어렵습니다
주간에도 어렵지만 해질녘,밤이면 잘 보이지도 않는 목줄에 작은 조개봉돌를 벌려
물리려면 몇개씩 분실해가며 아주 힘들게 목줄 분납을 하게됩니다
조개봉돌은 약하게 물리면 쉽게 이동이 됨으로 강제 압착을 위하여 압착도구로 잡다가
조개봉돌이 떨어져 분실하기를 반복 그냥 이빨로 깨물어 고정후 몇번씩 침을 뱉던 기억에
씁쓸합니다
또한 움직임,이동 방지를 위하여 이빨이나 압착도구로 강제적 힘을 가하여 압착시키게되면
조개봉돌이 물려진 자리의 목줄은 납작하게 크랙이 가게되어 대물과 화이팅 중요한순간에
목줄 끊어짐으로 큰 아쉬움과 채비손실로 이어지게 되고 강제 압착된 목줄 조개봉돌의
수중여 밑걸림 발생시 원줄 당김에 압착된 조개봉돌이 밀리며 목줄 전체에 손상을 주어
전체 채비구성을 다시 하게 됩니다.
조개봉돌은 단단하고 원형의 작은 구슬형태로 밑걸림의 주요 원인이 되며 채비회수시
갯바위 사이에 쉽게 끼어 버려 채비회수에 어려움이 가중되며 한번 목줄에 압착시킨 봉돌은
제거가 어려워 목줄은 물론 조개봉돌 또한 재사용 불가로 쉽게 버려져 바다 환경오염에
주범이 됩니다.
만일 조개봉돌 목줄 분납시 목줄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으며 한번에 견고히 장착,탈착교환이
쉽고 도래쪽,바늘쪽 위치이동까지 가능하며 밑걸림까지 방지 시켜줄수 있다면 조개봉돌은
부피가작고 순수 납으로 구성 무게산포도 아주작아 초 정밀부력 조절까지도 조절이 가능하며
G시리즈 조개봉돌 G7(0.08g)~G6,G5,G4,G3,G2~G1(0.4g) 세밀한 무게와
B시리즈 조개봉돌 B(0.55g)~2B,3B,4B~5B(1.87g)...등의
큰 호수까지 활용할수있어 구멍찌 여부력활용 목줄 분납을 통하여 대상어종, 기상, 포인트조건에 따라
* 미끼(크릴)무게까지 감지되는 초정밀 부력조절
* 상황에 따라 원하는 잔존부력의 띄울찌로
* 대상 어종에 따라 구멍찌 잠김 속도까지 조절되는 침력의 잠길찌로
* 조류조건에 따라 최적의 1중,2중 분납이 가능하게되고 더 나아가
* 간결한 한개의 분납으로 조류상황에 따라 도래쪽,바늘쪽 분납 위치이동 까지되며
* 조개봉돌,목줄 원형유지 계속적인 재사용이 되어 갯바위에 버려지는 조개봉돌,목줄 감소로 조개봉돌,
목줄절약은 물론 갯바위 환경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수있으며 또한 지금껏 단단하고 작은 구슬형태
조개봉돌은 목줄 장착도 어려웠을뿐만 아니라 수중여,갯바위 틈새에 쉽게 끼어버려 채비운영중 수중여
밑걸림, 채비회수시 갯바위 봉돌걸림으로 낚시인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으나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나실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개봉돌을 벌려 물리는 형태가 아닌 분납 포켓에 담아주시기만 하면되고원형이 아닌
길이형태의 분납포켓은 수중여,갯바위 틈새끼임이 방지되며 밑걸림 발생시 최신소재의 유연성과
탄성으로 원줄 당김시 분납포켓 자체가 밀려 목줄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으며 수중여,
갯바위틈새에서 아주 쉽게 빠져나와 밑걸림의 고통이 해결되실수 있게 되어 바다낚시 채비구성에
필수인 조개봉돌 목줄분납 활용성을 극대화 시키실수 있게되며 특히 시인성이 탁월한
벵에돔,감섬돔,참돔 등은 목줄에 분납된 검은 조개봉돌은 경계감을 줄수 있으나 목줄과 같이
투명한 분납포켓에 장착된 조개봉돌은 보이지 않게되어 대상어종의 경계감까지도 방지시킬수
있게됩니다
지금까지 상상으로만 생각되던 채비운영이 이제 현실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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